공판화 중 스텐실 판을 만들기에 푹 빠진 중학교 2학년 남학생 작품을 소개합니다. 집에서 혼자 몰입하며 파낸 커팅아트 작품입니다. 자그마한 계기가 스스로 신나고 흥미있는 표현으로 진행됩니다. 스텐실판화의 투명 필름판을 커팅하며 제작하다가 너무 재미가 있어 나 홀로 집에서 스스로 몰입하며 제작한 자료입니다. A4 용지를 이용하여 그리고 30° 컷팅 칼로 파내는 과정을 수없이 반복하였습니다. . 커트칼로 섬세하고 미세하게 파내면서 자신의 흥미거리에 스스로 매료되어 커팅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기대와 흐뭇함에 젖어 들었을까요 ? 심상영재미술은 다양한 계기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의 잠재 된 능력과 끼를 마음 껏 발산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꿈미면 꿈이 영글어지고 자신의 미래를 향해 스스로 달려가는 자기주도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