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술학원 3

한국의 가우디를 꿈꾸는 초등학생들

한국의 가우디를 꿈꾸는 초등학생들의 미술과 건축 프로젝터 학습의 과정입니다. 무언가 만들고자 하는 의욕이나 흥미가 있다면 그것을 이룰 수 있는 환경과 재료에서부터 방법이나 제작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과학적 지혜를 겸비한 제작의 슬기로움과 일머리를 깨우치는 학습은 미래 인재 양성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한국의 가우디를 꿈꾸는 초등 4, 5학년의 제작 작품을 소개 합니다. 초등 5학년이 9층의 이런 집을 지어보고 싶다고 그린 조감도 입니다. ​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생각에 따른 재료를 준비하고 그것을 절단하고, 붙여 조립하면 창조물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1층과 2층을 제작하였습니다. ​ 따라서 심상영재미술에서는 무엇이든 만들고자 하는 의욕을 고조시키며 목표에 도전하며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Ⅰ. 광선과 색채 이야기

안녕하세요, 심상영재미술입니다! 오늘은 색채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 ​ ​ Ⅰ. 광선과 색채 사람은 눈에 들어오는 빛의 밝기와 파장에 의하여 명암과 색채와 크기를 분별하게 된다. 빛은 전파나 X선과 같은 전자파의 일종이며 물체에서 반사된 파장은 세포를 자극하고 시신경이 뇌에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형과 색으로 나타나게 된다. ​ 여러 가지 빛 중에서 사람의 눈으로 느낄 수 있는 광선은 광파의 파장이 450~750mμ의 범위인 가시광선이다. 이 광선을 프리즘(Prism)에 비추면 파장이 긴 순서로 굴절되어 스펙트럼(Spectrum)에 나타난다. ​ ​ ​ 뉴턴(Isaac Newton)의 분류에 의하면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로 나뉘는데 이런 색광은 더 이..

미술영재 - 볼록판화 손쉬운 새김과 찍기

심상영재미술의 영재미술수업은 미술을 기초로 한 다양한 분야의 융합 수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오늘은 생활과 미술 수업 시간! 아이들의 융합적 사고 영역을 확장하기 위하여 다양한 물성이나 매체 표현을 병행합니다. ​ ​ ​ 같은 글자나 그림을 대량으로 찍어내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 ​ ​ ​ ​ 판화는 다양한 용구와 번거로운 제작과정으로 판화제작을 힘겨워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창조의 과정에는 시행착오와 번거로움이 수반된 결과다. 판을 제작하고 여러 장 찍어 보는 것 그 과정 자체가 흥미와 만족할 만한 성취감을 맞 볼 수 있겠죠. ​ ​ ​ 거울에 비친 글자처럼 좌우가 바꿔 찍혀지므로 뒤집힌 형태를 고민하는 폭넓은 사고가 필요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스케치를 하며 대뇌의 통합적 사고를 길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