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모여서 아둥바둥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에 조형물이나 동식물들이 함께 공존하는 환경도 중요합니다.
특히 학교환경은 생태학교가 되어야 합니다.
가장 위대한 스승은 자연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자연이나 동식물들과 가까이 한다면
계기교육의 좋은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완벽한 지구환경에 최적으로 적응 된 곤충이나 동식물의 구조를 보면서
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거나
창조성을 찾아가는 모태가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가끔은 하늘을 쳐다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풍향계, 풍속을 알 수 있도록 제작한 솟대 설치 작업
등굣길 땅만 바라보는 것 보다 주위의 꽃들과 푸른 하늘을 쳐다보며 생활의 여유로움을 주는건
우뇌를 활성화하여 학습발달에 도움이 된답니다.
토끼들의 청결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하여 음식을 꽂아주는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동물의 야생의 습성을 배려해 주면 스스로 굴을 파기도 하고
그 안에서 새끼도 낳고 키운답니다.
동물농장 전경입니다.
주변의 큰 새들이 새끼 토끼를 낚아채 가는 일이 종종 발생해서
어미 토끼를 위해 큰 우산을 배치 해 놓았습니다.
메추리를 키우기 위한 공간이 토끼 담장에 매달려 있네요.
예쁜집과 물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점보 메추리들이 알을 놓으며 살고 있죠,
친환경적인 볏짚을 깔아주는 배려도 중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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