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 생태학교

생태학교 만들기 - 3. 다빈치 텃밭과 자연순환 계기 교육의 장

심상화실 2020. 12. 29. 09:46

식물 없이 살 수 있는 환경은 상상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최근들어 좋은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도 더욱 많아지고 중요시되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심성을 계발하는 가장 좋은 곳이 텃밭입니다.

녹색의 다양한 식물들을 등하굣길에서 마주치기도 하고

학교 생활 속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식물 재배를 통하여

그 식물들의 완벽한 메커니즘을 관찰하고 풍부한 산소를 공급받는 환경이야말로

학생들의 정서순화에 더 없이 좋을 것입니다.

또 텃밭 속 분수에서 물이 순환하고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자연 순환적 이치를 터득하며

농사를 통한 미래 4차 산업의 가능성을 일깨우는 계기 교육의 주된 공간적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텃밭을 만들기 위한 화단 조성작업

2017년 조성 된 텃밭으로 울타리도 학교주변의 대나무를 재활용 해 이용하고 있다.

보리 수확 장면으로 수확 후 보릿짚으로 여치집 만들기를 함께 하였다.

여러 종류의 박들이 대박의 꿈을 꾸며 영글고 있다.

텃밭 입구에 만들어진 분수와 물레방아

위의 사진 분수의 물이 연꽃 수조 2곳으로 물이 순환되며 흐르게 설계되어 있다.

2020년 열린 포도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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