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화와 다양한 표현

칠판에 서서 자유롭게 표현하기 - 분필그림

심상화실 2021. 1. 14. 16:39

 

 

선생님들이 주로 사용하는 칠판

선생님들의 전유물로 여겨오던 칠판을 보면

어린이들은 자유롭게 거침없는 표현을 한다.

그것은

어린이의 잠재된 정서속에

쉽게 잘 지워낼 수 있다는 것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자신의 키보다도 더 큰 나무를 그리거나 머리보다 큰 곤충을 과감하게 표현하기도 한다. 

 

몰입하여 채색하면서 정성을 다하며 채색하기도 한다.

 

 

"따뜻한 봄"... 다양한 공간적 표현을 담아내기도 한다.

 

 

 

천장에서 바닥까지 내려 온 칠판에 서거나 앉거나 움직이며 분필로 그림을 동영상 일부입니다. - 누나의 수업을 구경하러 온 어린이가 분필로 이리러리 즐겁게 다니며 그림을 그리기에 찍어 본 영상입니다. 

분필로 그림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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