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이 주로 사용하는 칠판
선생님들의 전유물로 여겨오던 칠판을 보면
어린이들은 자유롭게 거침없는 표현을 한다.
그것은
어린이의 잠재된 정서속에
쉽게 잘 지워낼 수 있다는 것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자신의 키보다도 더 큰 나무를 그리거나 머리보다 큰 곤충을 과감하게 표현하기도 한다.
몰입하여 채색하면서 정성을 다하며 채색하기도 한다.
"따뜻한 봄"... 다양한 공간적 표현을 담아내기도 한다.
천장에서 바닥까지 내려 온 칠판에 서거나 앉거나 움직이며 분필로 그림을 동영상 일부입니다. - 누나의 수업을 구경하러 온 어린이가 분필로 이리러리 즐겁게 다니며 그림을 그리기에 찍어 본 영상입니다.
스마트콜 0507 1363 6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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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sang.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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