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상영재미술입니다 :) 오늘은 판화를 조금 더 정교하고 섬세하게 표현한 공판화의 과정을 살펴보고 작품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판화는 잉크가 뚫린 구멍, 공간을 통과하여 찍어내는 판화로 크게 실크스크린과 스텐실, 등사판으로 나눕니다. 판지에 구멍을 뜷어내거나 구멍 이외의 부분을 풀칠하여 잉크가 통과하는 것을 막아내어 판을 만듭니다. 다음은 스텐실 작업 과정과 학생 작품들입니다. 1. 셀로판지나 OHP필름을 준비하고 밑그림을 네임펜으로 그립니다.. 2. 잉크가 통과할 구멍을 칼로 파냅니다. 3. 스펀지나 분무기 등으로 찍어내거나 잉크를 분사하여 찍어 냅니다. 4. 다양한 색상으로 찍어 봅니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작품입니다. 초등 4학년 학생작품 _ 찍고 난 후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