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 3

생태학교 만들기 - 3. 다빈치 텃밭과 자연순환 계기 교육의 장

​ 식물 없이 살 수 있는 환경은 상상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최근들어 좋은 주변 환경에 대한 관심도 더욱 많아지고 중요시되고 있는데요, ​ 아름다운 심성을 계발하는 가장 좋은 곳이 텃밭입니다. ​ 녹색의 다양한 식물들을 등하굣길에서 마주치기도 하고 ​ 학교 생활 속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식물 재배를 통하여 그 식물들의 완벽한 메커니즘을 관찰하고 풍부한 산소를 공급받는 환경이야말로 학생들의 정서순화에 더 없이 좋을 것입니다. ​ 또 텃밭 속 분수에서 물이 순환하고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자연 순환적 이치를 터득하며 농사를 통한 미래 4차 산업의 가능성을 일깨우는 계기 교육의 주된 공간적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 ​ 텃밭을 만들기 위한 화단 조성작업 ​ 2017년 조성 된 텃밭으로 울타리도 학교주변의 대나..

5편 심상화실 동영상 2 키네틱아트 작품과정 2 - 우주여행의 꿈

어릴적 아련한 추억을 ... 언덕 위 어두운 밤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던 풍광을 되새겨 본다. 그 때의 꿈을 생각하며 재활용 모터를 이용하여 움직이게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키네틱아트 작품의 제작과정 중 영상입니다. ​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심상영재미술의 새로운 소식과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심상영재미술실_전경_동영상

어린이는 순수함을 먹고 사는 개성과 창조의 밭이다. 이 개성과 창조의 밭에는 자유로운 심상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개성과 창조력은 지도하는 방법에 따라 넓혀줄 수도 있고 반대로 좁게 성장할 수도 있으며 깊게 얕게도 뿌리 내릴 수 있는 것이다. 순수한 개성은 자유롭고 따뜻하며 풍부한 감정표현의 분위기에서 마음껏 자기표현을 할 때 안정된 정서로 힘차게 자랄 수 있게 되는 것이다.